경기불황의 여파로 광주의 수돗물
체납액이 최근 30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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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수돗물 체납액은 지난 2천2년 6천2백여
만원에서 지난해 18억3천만원으로 30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대구와 대전 등 다른 대도시의 경우
같은 기간 체납액이 3배에서 5배 늘어났지만
광주의 경우 지역경기침체를 반영해 수돗물
체납 증가치가 전국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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