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여성지원 쉼터 한울지기 주최로 열린
성매매 특별법 시행 1년을 되돌아 보는
토론회에서
전남대학교 김경례 강사는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성매매에 대한 남성들의 인식은
변하지 않고 있다며 성을 상품으로 보는
남성들의 인식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또,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경찰 단속이 강화됐지만
음성적인 성매매와 유사 성행위는 처벌 근거가
미약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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