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등법원의 판사 결원률이
30%를 웃돌아 법관 충원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대법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고법의 판사 결원율은
지난 2003년과 지난해 32%, 올해는 33%로
해마다 30%를 넘는 결원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뿐 아니라 대구와 대전 고법도
결원율이 20~30%수준인 반면
서울고법의 결원률은 10% 미만이어서
법관 인원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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