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막 농성장을 강제 철거한
광주시와 박광태 시장을 규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광주시가 택시 노동자들의
생존권 요구를 무시한 채
파행과 대결만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노동자들에 대한 사죄와
택시 6부제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또 택시 6부제를 포함해
지역의 노동문제 해결을 위해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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