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내에 광주지역에만
아파트 6천 여 가구가 추가로 공급될
전망입니다.
부동산사이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올 연말까지
광주 북구에 3천 7백 가구, 광산구에
2천 7백 가구 등 모두 6천 4백 여 가구가
신규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는 신창지구와 동림지구 등
택지지구의 분양 아파트가 4천 5백 가구로
전체 공급물량의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별로는 북구에서 벽산건설이 11월 중에
운암주공 2단지 재건축 아파트 가운데
천 2백 가구를, 광산구에서는 부영이
신창지구에 2천 9백 가구를 일반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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