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귀금속 등 금품을 훔친
16살 김 모 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달 19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 36살 박 모씨의
집에 들어가 금목걸이를 들고 나오는 등
최근 두차례에 걸쳐
35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빈 사무실에 침입해 금고를 훔친
23살 김 모씨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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