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23 12:00:00 수정 2005-09-23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귀금속 등 금품을 훔친

16살 김 모 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달 19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 36살 박 모씨의

집에 들어가 금목걸이를 들고 나오는 등

최근 두차례에 걸쳐

35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빈 사무실에 침입해 금고를 훔친

23살 김 모씨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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