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사업 대부분이
구체적인 재원 마련 대책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도 본청과 도내 19개 자치단체가 제출한
하반기투.융자 사업 63건에 대해 심사한 결과
82.5%인 52건을 조건부 승인이나
재검토 또는 반려 결정을 내렸습니다.
반면에 적정 평가는 17.5%인 11건에 불과했습니다.
85억원 규모의 목포시 공설묘지조성 사업이
은 후보지도 선정하지 않은 채 추진하려다
반려됐고 백억원의 나주 백제촌조성사업도
타당성 조사조차 하지 않아
퇴짜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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