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의 주요 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고
추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성산에서 담양 사이의
88고속도로 확장사업과
동광주에서 고서까지 호남선 확장사업 등
두곳의 고속도로 공사가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또 광주 광산구 운수동에서 삼거동 사이의
도로 건설 공사와
화순-앵남간 도로 개설 공사,
고흥 영남에서 여수 적금도 사이의
국도 신설공사가
예비 타당성 조사 없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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