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타당성 없이 도로 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23 12:00:00 수정 2005-09-23 12:00:00 조회수 4

광주 전남지역의 주요 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고

추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성산에서 담양 사이의

88고속도로 확장사업과

동광주에서 고서까지 호남선 확장사업 등

두곳의 고속도로 공사가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또 광주 광산구 운수동에서 삼거동 사이의

도로 건설 공사와

화순-앵남간 도로 개설 공사,

고흥 영남에서 여수 적금도 사이의

국도 신설공사가

예비 타당성 조사 없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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