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칠석 고싸움 놀이로 변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23 12:00:00 수정 2005-09-23 12:00:00 조회수 4

중요 무형 문화재인 고싸움 놀이의 명칭이

광주 칠석 고싸움 놀이로 바뀌었습니다.



문화재청은 중요 무형 문화재 33호로 지정된

고싸움 놀이의 명칭을

광주 칠석 고싸움 놀이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각 지역마다 형태와 규모가 비슷한

고싸움 놀이가 생겨남에 따라

변별성을 높이기 위해

전승 지역의 이름을 넣어

광주 칠석 고싸움 놀이로

명칭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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