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광주의 올해 담배 소비세가
지난해보다
백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거둬들인
담배 소비세는 3백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억원 줄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예상되는 담배 소비세가
6백억원으로
지난해 7백7억원에 비해
백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시 재정은 물론
시교육청에 지원되는
지방 교육재정 교부금에도 손실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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