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대학교가 교수회의를 통해
전남대와의 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수대는 어제(22일) 전체 교수회의에서
그동안 걸림돌이었던
중복학과 문제와 양 대학간의 통합을 안건으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143명 가운데 108명의 교수가
찬성했습니다
전남대는 당초 교육부에 냈던 통합계획에 대해
여수대의 조건없는 수용을 뜻하는 찬성인지를
확인한 후
다음주초에 최종입장을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전남대는 여수대 교수평의회가
통합계획의 수정을 요구하는 등 반발이 일자
통합 유보를 통보해 놓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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