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의혹투성이'땅 매각(R)-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23 12:00:00 수정 2005-09-23 12:00:00 조회수 4

◀ANC▶

무안교육청의 학교 땅 헐값 매각이

의혹을 키워가고있습니다



교육청은 불거진 의혹에대한 해명보다는

입막음에 매달리는 모습이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안교육청이 일로초등학교 죽산분교 임야

4천여평을 배모씨에게 판 것은 지난달 초,



20여년동안 임대해온 배모씨에게 사전

매각공고도 생략한 채 수의계약으로

평당 만4천원씩,4천5백여만원에 팔았습니다.



학교 운영위원들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바로 땅값,



남악신도시와 인접해 최근 거래시세가

평당 십만원을 넘고있습니다



◀SYN▶ 일로지역 부동산 업자

◀SYN▶

.말도 안되는 가격이다.감정평가 조작가능..



학교 땅을 매각하기전에 운영위원회와

사전 협의토록 한 약속을 어기고 몰래

매각한 것도 의혹을 부풀리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그러나 이같은 의혹제기에 대해

해명보다는 운영위원들의 입막음에 매달려

또다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s/u) 학교재산의 헐값 매각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이 요구되지만 도 교육청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땅을 산 배모씨는 여당의 유력정치인

친 형이고,배 씨의 인척이 현재 도 교육

위원회 부의장을 맡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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