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액이
5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중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4개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액은
150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이들 기관의 신용보증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다섯 달만으로
제조업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에서
보증액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최근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유동성 위기를 겪게되면서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출연금의
일부가 기술신보로 이전되는 등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여력이 축소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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