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적기 수확 당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24 12:00:00 수정 2005-09-24 12:00:00 조회수 4

농업기술원은

수확기에 접어든 벼 수확을 적기에

마쳐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 농업 기술원은

이모작 등 늦모내기로 이식이 늦게 팬 논은

이삭이 팬 후 40일까지 논물을 대주고

조생종 벼의 수확은 이삭이 팬

40일에서 45일 후쯤 수확해야만

고품질 쌀을 생산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벼수확이 늦어지면

우박 등 기상재해를 입을 우려뿐 아니라

수량과 품질이 크게 떨어지게 되는만큼

벼알이 90% 이상 익으면 곧바로 수확애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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