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문제 해소 등을 위해 정부가
추진중인 행정정보DB구축사업이 특정지역에
편중돼 있어서 당초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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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행정정보 DB구축사업으로 광주에
고용된 인력은 백30명으로 전체의 1.1%에 불과합니다.
또한,전남지역도 DB구축사업과 관련해 백7명이 고용돼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0.9%에
그치고 있습니다.
반면에 서울과 대전,경기등 3개 도시엔
전체의 81%인 9천9백70여명이 고용돼 있어
극심한 지역편중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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