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전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지역별 자동차 보험 손해율을 조사한 결과
전남이 82.9%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보험 손해율은
손해보험사가 징수하는 보험료 가운데
보험금 지급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거나
사고 규모가 크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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