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범죄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25 12:00:00 수정 2005-09-25 12:00:00 조회수 4

광주.전남지역의 사이버 범죄가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사이버 범죄는 5천640건으로

2003년의 3천803건에 비해 48%,

2001년에 비해서는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처리할 수사 인력은

지방청 사이버 범죄 수사대에 7명,

일선 경찰서별로 평균 2.5명에 불과해

전문 수사 인력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