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방울 국악제에 처음 도입된

순수 아마추어 경연에 일반 국악 애호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임방울 국악제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부터 춘향가 쑥대머리 대목의

아마추어 경연을 벌이기로 하고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40여명이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임방울 국악제는

내일부터 사흘동안 광주 문예회관과

시민회관 등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