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식중독 2년새 296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25 12:00:00 수정 2005-09-25 12:00:00 조회수 4

광주와 전남지역 학교에서

최근 1년 반사이 296명의 학생이

식중독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7월말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6건의 식중독 사고가 발생해

296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식중독 사고 6건 가운데는

학교 직영 급식이 4건, 위탁 급식이 2건으로

학교 직영의 위생상태가 더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