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중인 볏가마 훔친 10대 5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27 12:00:00 수정 2005-09-27 12:00:00 조회수 4

순천경찰서는

남의 창고에서 볏가마를 훔친 혐의로

19살 김 모군 등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모두 초등학교 동창생들로

차량 수리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초 순천시 승주읍 55살 장모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창고 문을 뜯어낸 뒤

보관중인 벼 25가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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