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교정화위원회 해제율 매년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28 12:00:00 수정 2005-09-28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 학교주변 금지시설에 대한
정화위원회의 해제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금지시설에 대한 심의결과 해제율은
2003년 45.7%에서,2004년 51.5%, 올 6월말까지 57.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흥과 단란주점의 경우 지난 3년 동안
67개 업소를 심의한 결과 83%에 해당하는 56개 업소를 해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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