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축제 다음 달 2일부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28 12:00:00 수정 2005-09-28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구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자미 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8일동안 펼쳐집니다.



국립 5.18 묘지와 충효동 시가문화권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광주 학생 독립 운동 재현과

용전 들노래 공연등

선인들의 정신문화를 엿볼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북구청 갤러리와 자미갤러리에서는

자미축제기념 초대전이 열려

한국화, 서양화 등 50점이 전시되며

호남사림의 발전에 대한 학술토론회,

시조.창 경연 등의 행사도 이어질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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