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회사원이 아웃리거카누를 타고
완도-제주간 바닷길 논스톱 횡단에 나섰습니다
24시간 마라톤 등 극한 스포츠기록 보유자인
55살 조의행씨는
오늘 오전 10시 완도항만 터미널에서
한국 아웃리거카누 연맹창립을 기념해
완도 장보고호로 명명된 길이 6.45미터,
무게 10 킬로그램의
1인용 아웃리거카누를 이용해 제주횡단길에
나섰습니다.
아웃 리거카누는 옛 하와이 원주민이 통나무를 깎아 만든 전통카누로
지금은 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해
속도와 안정감이 향상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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