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카누타고 완도-제주 횡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28 12:00:00 수정 2005-09-28 12:00:00 조회수 4

50대 회사원이 아웃리거카누를 타고

완도-제주간 바닷길 논스톱 횡단에 나섰습니다



24시간 마라톤 등 극한 스포츠기록 보유자인

55살 조의행씨는

오늘 오전 10시 완도항만 터미널에서

한국 아웃리거카누 연맹창립을 기념해

완도 장보고호로 명명된 길이 6.45미터,

무게 10 킬로그램의

1인용 아웃리거카누를 이용해 제주횡단길에

나섰습니다.



아웃 리거카누는 옛 하와이 원주민이 통나무를 깎아 만든 전통카누로

지금은 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해

속도와 안정감이 향상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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