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만5천9백세대의
아파트가 내진설계없이 지어져 안전진단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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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내진설계 미적용 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광주에서 지난 80년부터 87년 사이에 시공된 아파트 8천2백50세대가 내진설계를 적용하지 않아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전라남도의 경우 여수 신기동
5백세대 등 7천6백40여세대가 내진설계 기준이
마련되기 이전에 신축돼 지진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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