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 광주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노무현 대통령이 문화수도공약을 잊고 있었다는

박광태 시장의 6월 발언을 놓고

열린우리당 의원들과 열띤 공방이

벌여졌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오전내 차분하다 못해 맥빠지게

진행됐던 광주시에 대한 국감은 오후

보충질의시간에 대통령의 문화수도 공약을 놓고

여당의원들과 야당 시장간 설전이 벌여졌습니다.



여당의원들은 대통령의 공약사업을

시장이 마치 자신의 공인것처럼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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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광주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한 전문가 영입과

문화인프라구축 등 조언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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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민선3기들어 33건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실제 외자유치는

미미하다고 추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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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1호선 건설부채가

4천억원을 넘어서 광주시민 한사람앞에 부채가

30만원에 이른다며 2천8년 착공예정인 2호선

건설계획의 재검토가 요구됐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