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국감)인사 불공정-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29 12:00:00 수정 2005-09-29 12:00:00 조회수 4

◀ANC▶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국감에서는

공석중인 부교육감 후보 추천의 문제점 등

인사의 불공정 문제가 집중 추궁됐습니다



김원본 교육감은 부교육감 후보를 다시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은규기잡니다.◀END▶



◀VCR▶

열린우리당 구논회의원은

김원본 교육감의 제식구 감싸기 식의

인사행태에 포문을 열었습니다 .



구의원은 예술작품 매입 건으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물의를 일으켰던 인사를

부교육감 후보로 추천한 이유를 따졌습니다



◀INT▶



특히 같은 교육청의 교육장과 학무국장을

복수로 후보에 올린 형식적인 추천행위를

지적하며 철회의사를 물었습니다.



이에대해 김원본교육감은

재추천하겠다며 한발짝 물러났습니다.



◀INT▶



또 세종고의 경우 두차례 연속

무자격자를 교장으로 추천하는등

총체적 인사난맥상이 드러났다고 질타했습니다.



수능부정사건과 관련한 솜방망이 처벌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INT▶최재성

◀INT▶김원본



오늘 국감은 7명의원 가운데 5명 의원이

부교육감 인사 문제를 집중거론해

의도성 담긴 국감이었다는 지적이

일고 잇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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