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국감에서는
공석중인 부교육감 후보 추천의 문제점 등
인사의 불공정 문제가 집중 추궁됐습니다
김원본 교육감은 부교육감 후보를 다시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은규기잡니다.◀END▶
◀VCR▶
열린우리당 구논회의원은
김원본 교육감의 제식구 감싸기 식의
인사행태에 포문을 열었습니다 .
구의원은 예술작품 매입 건으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물의를 일으켰던 인사를
부교육감 후보로 추천한 이유를 따졌습니다
◀INT▶
특히 같은 교육청의 교육장과 학무국장을
복수로 후보에 올린 형식적인 추천행위를
지적하며 철회의사를 물었습니다.
이에대해 김원본교육감은
재추천하겠다며 한발짝 물러났습니다.
◀INT▶
또 세종고의 경우 두차례 연속
무자격자를 교장으로 추천하는등
총체적 인사난맥상이 드러났다고 질타했습니다.
수능부정사건과 관련한 솜방망이 처벌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INT▶최재성
◀INT▶김원본
오늘 국감은 7명의원 가운데 5명 의원이
부교육감 인사 문제를 집중거론해
의도성 담긴 국감이었다는 지적이
일고 잇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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