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 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을 가진 학교 운영위원가운데
교육청 직원과 교감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열린우리당 구논회 의원은
올해 전남의 전체 학운위원가운데
교육청 직원은 모두 128명으로
지난 2003년 81명에 비해 58%가 증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원위원 2천900명 가운데
교감이 479명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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