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중기 작업도중 철판에 깔려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29 12:00:00 수정 2005-09-29 12:00:00 조회수 4

어젯밤 1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기계 조립공장에서

이 회사 44살 진 모 부장이

2톤 무게의 철판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기중기로 철판을 옮기던 작업을 하던

진씨가 기중기 부품을 수리하던 중

고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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