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위한 정부의 정책자금이
수도권과 영남에 편중돼서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전남지역에 지원된 정책자금의
규모는 전체 자금의 4.5 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반면에 수도권에는 42 퍼센트,
영남에는 37 퍼센트, 충청에는
13 퍼센트가 지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신용보증기금의 자금지원 비중 역시
광주,전남은 4.7 퍼센트에 불과해
지역간 불균형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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