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화재발생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도 노후화된 소방차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행정자치부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화재발생은 지난 2천2년
7백70여건에서 지난해에는 8백80여건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광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소방차
백36대 가운데 노후율이 적용된 소방차는
67대로 거의 절반에 이르고 있어서 효과적인
진화작업을 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