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형 소매점의 판매가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광주전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중 광주지역 백화점과 할인점,
대형 전문점 등의 판매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 퍼센트가 감소해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업태별로는 대형 할인점의 판매는 줄어든
반면에 백화점 판매액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주지역 백화점 판매액은
지난 2/4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계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어 소비 회복에서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