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이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내에 착공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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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양형일 의원은 최근 광주시에
대한 국감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내인 오는 2천7년에 호남고속철도 건설 공사를 들어가기로 했다고 공개했습니다.
또한,호남고속철도
기본 실시설계를 내년까지 끝마치기로 했다며
조만간 국토개발원의 연구용역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의원은 호남고속철도 사업이
다음 정권으로 넘어가 지지부진해질 것을
우려해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내에 공사가 발주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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