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8.31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도
광주의 주택매매가격은 오름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이 발표하는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중 광주의 주택매매 가격은
전달보다 0.7 퍼센트가 올라,
오름폭이 대구에 이어 광역시 2번째로
높았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광산구가 2 퍼센트 이상 올랐고,
서구도 0.8 퍼센트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의 주택매매 가격은
0.1 퍼센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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