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먹거리 대책(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30 12:00:00 수정 2005-09-30 12:00:00 조회수 4

◀ANC▶

이처럼 유해물질이 든

중국산 먹거리가 넘쳐나고 있지만

정작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단속 기준이 없기 때문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최근 중국산 식품이

식탁 안전을 위협하고 있지만

행정당국은 이도저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금속 잔류량 기준치가 없다 보니

유해식품 취급업자를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INT▶(광주시청)



이에 따라 중국 현지 위생관리와

수입 검사를 강화하는 길이

식품 안전을 확보하는

해결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식약청)



또 소비자들이 알고 먹을 수 있도록

중국산 식품을 재료로

조리를 하는 음식점에 대해

원산지 표시제 의무화가 시행될 전망입니다.



◀INT▶(시민단체)



우리 식탁의 8,9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는 중국산 식품



건강에 바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먹거리 안전 확보가 시급합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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