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중.고생 약물 노출 심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30 12:00:00 수정 2005-09-30 12:00:00 조회수 5

광주지역 중학생은 10명가운데 3명이,

고교생은 열명 가운데 5명이 술마신 경험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청소년약물남용 예방협의체가

지난해 10월 광주지역 중.고등학생

2천160명대상으로 음주와 흡연 등

약물남용 실태를 설문조사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흡연과 관련해서는 중학생 7.7%,

인문계고교생 11%, 실업계고교생 34.8%가

각각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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