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50대 초반 화가들의 그룹 '123 동인'이
오는 5일까지 남도예술회관에서 그룹전을 열고 있습니다.
51, 52, 53년 생을 중심으로 창립해
세번째 그룹전을 갖는 '123 동인전'은
서양화를 비롯해 조각과 서예, 시각디자인 등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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