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예산 비중 큰 폭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02 12:00:00 수정 2005-10-02 12:00:00 조회수 4

사회복지 예산 비중이 갈수록 높아져

지방 재정난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 예산 가운데

사회복지 예산의 비중은

지난 2002년 11%에서

2003년에는 12%로,

지난해에는 12.8%로 높아졌습니다.



또 올해는 전체 예산 2조 2천억원 가운데

복지 예산이 3천7백억원으로

전체의 17.9%로 높아졌습니다.



광주시는 정부의 사회복지 예산 확대에 따라

지방비 부담이 함께 늘면서

복지 예산의 비율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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