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예산 비중이 갈수록 높아져
지방 재정난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 예산 가운데
사회복지 예산의 비중은
지난 2002년 11%에서
2003년에는 12%로,
지난해에는 12.8%로 높아졌습니다.
또 올해는 전체 예산 2조 2천억원 가운데
복지 예산이 3천7백억원으로
전체의 17.9%로 높아졌습니다.
광주시는 정부의 사회복지 예산 확대에 따라
지방비 부담이 함께 늘면서
복지 예산의 비율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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