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30대 남자가
승용차에 치여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운정동 주룡마을 삼거리에서
광주 정신 계승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20킬로미터 하프 코스를 달리던 38살 심 모씨가
갑자기 대열에 뛰어든
68살 최모씨의 승용차에 치여
머리와 다리를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최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주최측의 교통통제 등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었는 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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