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기업체의 광주 이전이
올들어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로 이전한 기업이
지난 2003년에는 13개,
지난해에는 36개 업체에 달했지만
올들어서는 2개 업체에 그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기아차와 삼성전자의 협력업체가
대거 이전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기업의 이전 수요가
적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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