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를 만드는데 쓰일 폐지가
북한에 전달됩니다.
광주전남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와
광주시 교육청은
교과서용 폐지 40톤을 모아
오는 4일 북한에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서용 폐지는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두차례에 걸쳐 수집한 것으로
오는 4일 무등초등학교에서
환송식을 마친 뒤
인천항을 거쳐 평안남도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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