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과 이혼율 증가 속에
저소득 모*부자 가정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저소득 모자 가정은
지난 2002년 3천4백 가구에서
올해는 5천6백 가구로
2년 반 사이에 2천2백 가구가 늘었고
특히 올들어서 천여가구가 늘었습니다.
저소득 부자 가정 역시
지난 2002년 6백50 가구에서
올해는 천2백 가구로
두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광주시는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혼 가정이 늘어나면서
모*부자 가정도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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