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본인 소유땅 420여만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03 12:00:00 수정 2005-10-03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역에 일본인 소유의 땅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재정경제부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에게 넘어갔던 땅 중에서

아직도 일본인 명의로 남아있는 땅은

천 6백여만평으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6.5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전남지역에는

전체 25퍼센트가 넘는 4백 2십여만평의

일본인 토지가 남아있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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