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일본인 소유의 땅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재정경제부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에게 넘어갔던 땅 중에서
아직도 일본인 명의로 남아있는 땅은
천 6백여만평으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6.5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전남지역에는
전체 25퍼센트가 넘는 4백 2십여만평의
일본인 토지가 남아있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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