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에 감독에
서정환 감독 대행이 임명됐습니다.
기아구단측은 오늘
지난 7월 중도사의한 유남호 감독을 대신해
사령탑을 맡았던 서정환 감독 대행과
3년간 계약금 1억 5천만원과 연봉 1억 5천만에
감독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측은 서 감독이
총체적인 난국 속에서도
젊은 선수들을 과감히 기용하는 등
팀 체질 개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점을
높이 평가해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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