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를 앞두고
시도가 예산 지키기와 추가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섭니다.
최근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1조천억원이 반영돼 국비지원액 1조원 시대를 맞이한 광주시는 지난해보다 32%가 늘어난
액수를 그대로 지키고 나아가
미반영된 문화중심도시 관련 예산등이
추가 반영될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4조2천9백억원대의 국비지원이 반영된
전라남도도 기획예산처에서 삭감되거나 미반영된 무안 국제 공항과
고흥 스페이스 캠프 조성사업 등의 현안이
증액 또는 추가 반영되도록 총력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회는 오는 15일부터 상임위별 예산심의에
들어가 12월 2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게 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