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게임방 컴퓨터에서 메모리칩을 훔친 혐의로
15살 김 모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달 17일
오락을 하러 들어간
광주시 동구의 한 게임방에서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메모리 칩을 꺼내 달아나는 등
두차례에 걸쳐 컴퓨터 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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