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표심잡기 총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04 12:00:00 수정 2005-10-04 12:00:00 조회수 4

전남도교육감 선거가 이틀 앞으로 접어들면서

각 후보들이 부동표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5명의 후보들은

지난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측근,지인들을 동원해 지지를 호소하면서

학운위원들의 막바지 표심잡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남도 선관위는

현재 유권자인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명목으로 전화접촉이

잇따르고 있다는 제보 등을 접수하고

지난 연휴기간 동안 시.군별로

20여명의 자원봉사 선거감시단과

조사반을 투입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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