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꿀도 고소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04 12:00:00 수정 2005-10-04 12:00:00 조회수 2

◀ANC▶

벌꿀이 새로운 지역 고소득 작목으로

떠올랐습니다.



거듭된 기술개발로 안정된 소득기반이

되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비가림 하우스 아래 벌통들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이른바 봉사, 기상과 기후에 상관없이

벌통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장흥군에서

전국 최초로 개발해 지원해준 것입니다.



노지에 쌓아둔 것보다 작업환경이나

벌의 생육 조건이 크게 나아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INT▶ 김양환(장흥군 용산면 인암리)

..벌 알 도 많이 낳고..



(s/u) 장흥지역 양봉농가는 260여가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을 중심으로 연구모임이 3년전부터 조직돼 기술과 품질개량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좋은 꿀 생산의 관건인 여왕벌 종자 개량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INT▶ 제해신(장흥군 농업기술센터)

..생산력 증대 기대..



헛개나무와 옻나무,수유나무등을

벌의 먹이인 밀원단지로 조성해

웰빙시대를 맞아 고소득 기능성 벌꿀 생산이

멀지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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