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 업종 업황전망지수 하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04 12:00:00 수정 2005-10-04 12:00:00 조회수 4

고유가와 소비 심리 위축의 여파로

지역 기업들의 업황 전망실사지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0월 중 지역 제조업종의 업황전망실사지수는

전달보다 크게 떨어져 81을 기록했습니다.



또 비제조업의 업황전망실사지수도

전달보다 낮아진 68에 머물렀습니다.



경기 전망을 불투명하게 전망하는 이유로는

제조업종은 고유가의 지속에 따른

채산성 악화를, 비제조업종은 매출 회복 지연을 꼽은 기업체가 많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