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멘트 노동조합의 파업에
일부 관리직 직원들까지 가세해
노사 갈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시멘트 노조는 본사와 포함공장을 포함해
사내 70명 관리직 직원 가운데 10명이
파업에 동참해
파업 인원은 생산직을 포함해
50여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한국시멘트 사측은
지난 달 말 노조의 파업에 맞서
직장폐쇄를 한 상태로 노사간 대화도
끊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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