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역 사회 곳곳에서

희망의 불씨를 키우는

자랑스런 남도인들이

광주MBC 희망대상을 받았습니다.



박수인 기자



◀ＶＣＲ▶





2급 장애의 불편한 몸을 이끌고

재활용품을 수집해 복지시설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정완수씨



소외된 이웃과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정완수씨가 올해 광주엠비씨 희망대상

사회봉사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ＩＮＴ▶정완수



전통문화연구회 얼쑤는

전통 사물놀이를 대중화시키고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문화 부문 희망대상을 받았습니다.



영농 부문 대상을 받은 학사농장 강용 대표는

위기의 농업 현실 속에서도

친환경 농법과 적극적인 시장 개척으로

우리 농업의 희망을 일구고 있습니다.



◀ＩＮＴ▶강용



교육 부문에서는

5.18 민중항쟁의 진실과 의미를 연구하고

5월 정신 계승에 앞장선

전남대학교 5.18 연구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생명나눔 실천 광주전남 지역본부는

봉사부문 우수상을,

옹기 기능 보유자 정윤석씨는

문화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사단법인 대동문화와

친환경 영농인 한용철씨는

교육부문과 영농부문 우수상에

각각 선정됐습니다.



◀ＩＮＴ▶윤장현



열정과 헌신으로

희망의 불씨를 밝히는 사람들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는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엠비씨 뉴스...

◀ＥＮＤ▶